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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변호사의 여행과 맛집, 일상 이야기

[호주] 3일차 - 왓슨스 베이, 본다이 방문기

  • 2026.01.26 21:54
  • 여행 이야기/호주

오랜만에 계속해나가는 호주 여행기

 

오늘은 페리를 타고, 왓슨스 베이와 본다이를 방문하는 날이다

계속 비 예보가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순 없다.

 

아침 7시 반에 기상. 여행 가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이번 게시글의 여행지들은 서로 꽤나 거리가 있는 곳들인데,

공통점이라면, 어디서든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다는 것

서큘러 키

 

시드니 여행 중 매일같이 들렀던 서큘러 키,

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트램을 타면 그리 멀지도 않았고

시드니 도심이 그렇게 큰 편도 아니라 필연적으로 계속 지나다니게 되는 것 같다.

 

 

비가 오다 그쳤다 해서, 항상 이렇게 물이 고여 있다.

 

아슬란 커피

 

현대미술관 근처,

꽤 맛있는 커피가 있을 것 같던 아슬란 커피에 방문

 

 

매뉴판은 사진 참고

 

식사 메뉴는 정말 그 어느 가게에 들어가도 20불 전후인 것 같다.

 

 

롱블랙과 라떼

시드니는 특히 커피의 수준이 참으로 높은 도시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햄치즈 토스티

빵 등의 옵션을 정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후기는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지나가면 들를만한 정도!

전날의 싱글오 커피 맛이 훨씬 충격적이었다.

 

현대미술관을 잠깐 들렀다가 다음 행선지로 이동

 

 

옵저버터리 힐 공원

현대미술관에서 도보로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시드니 방문하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스팟 중 하나

 

여기서 돗자리 펴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

필수코스가 되어 있다.

 

 

하버브릿지가 예쁘게 보이는 언덕

방문자라고는, 한국인과 호주 현지 고등학생들 뿐이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인 것 같다.

 

 

망원렌즈로 인물사진 몇 장 찍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

 

자꾸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해서,

돗자리를 펴고 한참 있지는 못했다.

 

 

왓슨스 베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방문지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면 갈 수 있다.

우리나라 버스 타듯이 쉽게 타고내릴 수 있는 대중교통이라는 게 인상적이다.

 

말 많은 한강버스는 이걸 꿈꿨을지도

 

 

날씨가 좃되어가고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사이를 지나,

바다를 크게 돌아 간다.

 

 

왓슨스 베이에 도착

여기는,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호주에선 특히 새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얘는 이 화려한 색깔로 어떻게 종자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숲에 숨을 필요가 없는 호주의 생태학적 특성 때문일까

 

 

쾌청한 날씨의 트래킹이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우산으로 비를 가리며 걸었기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게 아쉽다.

 

 

여기는 더들리 페이지 보호지역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는군

 

시드니 반나절 투어 상품에 굉장한 코스처럼 소개되어 있어 방문했는데,

그냥 부촌 가운데 솟아있는 언덕 공원 정도이다.

 

저 멀리 보이는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이 인상깊다.

 

 

본다이 비치

 

 

비가 쏟아지더니,

금세 쌍무지개가 떴다.

 

비때문에 속상하지만은 않았던 풍경

 

본다이 점심식사 - Surfish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비가 많이 내려 포기하기로 했고,

 

그나마 본다이비치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을 발견.

 

미리 알아보지 않았던 가게 치고는 꽤나 만족스러웠다.

 

 

좀더 비싸도 될 것 같은데

어딜가나 20불 공식은 여기서도 통하는 듯하다.

 

 

비 맞느라 고생한 우리에게 가벼운 식전주를 선물하고,

새우와 피쉬앤칩스를 주문했다.

 

 

맛은 평범하다면 평범했지만

위치와 분위기, 나쁘지 않은 가성비가 만족감을 줬던 식당

 

비오는 날이라면 추천할만 하다

 

 

식사를 마치니, 비가 완전히 그친 것 같다.

이젠 조금 더 여유롭게 해변을 산책해도 될 것 같다.

 

 

갈매기

 

 

코카투

내가 좋아하는

개지랄새

날개달린 고양이

 

 

예!쁘게 생겨가지고

목소리는 참 못났다

 

고라니 같음

 

 

어디 숨어있었는지,

비가 그치니 수많은 사람들이 바닷바람을 만끽하러 나온다.

 

 

 

아이스버그 수영장

동행인의 여행 버킷리스트는

아이스버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호주의 한겨울, 십여 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완전히 지쳐버렸기에

수영복까지 챙겨왔던 그녀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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